행사 상세 정보 :

전남대학교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 지역알리기 사업에 나섰다.
광주전남 소재 15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에 전남대학교 대학원 호남학과는 ‘드론과 숏폼으로 호남을 탐하다’라는 주제를 내세워 역사와 문화, 경제와 산업 등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드론과 숏폼으로 호남을 탐하다’라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 참여 학생들이 직접 드론과 액션캠을 이용해 영상을 촬영하고 숏폼을 제작하여 이를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활용하게 한다는 데 있다.
매 기수 20명, 총 6기(120명)의 숏폼제작단을 모집하여 오는 11월까지 광주전남 곳곳을 누비며 청년의 눈으로 지역의 유산을 재구성해 나가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호남학과 조태성 교수는 “지역의 학생들이 ‘창의-기획-실행’ 능력을 겸비한 지역형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특히 드론을 활용하는 까닭은 고정된 시선에서 벗어나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하였다.

현재 3기까지 진행되었으며, 8월 26일부터 4-6기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참가팀을 대상으로 별도의 문화 관련 강의와 숏폼 제작 강의, 그리고 드론 촬영 실습이 이루어지며, 이후 현지에서 1박 2일 간의 숏폼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드론과 고프로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드론과 숏폼으로 호남을 탐하다>4-6기에 참여할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24. 8. 26.(월) ~ 모집정원마감까지

모집 대상: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대학생 및 대학원생(졸업 후 2년까지 참여 가능)

             *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강대, 동신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순천제일대, 전남대, 전남과학대, 전남도립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모집 인원: 매 기수 10팀(1팀 당 2인까지 가능하며, 총 3기수 운영)

              ※ 모집 인원은 선착순이며, 중복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네이버 폼 작성 https://form.naver.com/response/SNn7uTnqd1BuTpGo6RkkGg

행사 내용: 

   1. 컬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초 강좌 

     - 호남의 역사와 전통, 드론 촬영 및 활용의 기초, 숏폼 콘텐츠 제작과 활용의 기초 

   2. 드론 촬영 실습 및 현지답사 활동

   3. 성과 발표 및 우수작 시상

     - 장원상 3팀, 급제상 6팀, 장려상 5팀

행사 일정:

   ※ 공통 강의 및 숏폼 강의는 기수 상관없이 참가팀 모두 필참입니다. 

   ★ 답사는 1박 2일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기타 문의: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062-530-4697)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호남학과(☎062-530-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