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세 정보 :

2024년에도 기후 환경 변화로 히말라야의 만년설은 조금씩 녹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가 무너지면 지구촌 공동체는 비바람과 추위와 더위를 피할수 없는 위기의 세게가 됩니다..  이에 2024년에도 지속가능한 히말라야를 위한 ODA포럼을 개최합니다.. 외교부 KOICA를 비롯한 2024년 ODA 국가예산은 전년대비 30% 증액된 6조 2천억 시대를 열었습니다.. R&D 예산 등 대부분 국가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유독 ODA 예산은 증액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과 ODA, 히말라야의 기후환경과 관련 빅데이터센터 구상을 비롯하여,  파키스탄, 미얀마, 네팔 등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2023년 전남대의 컨설팅을 받은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이 2024년부터 18억의  예산을 수주받아 히말라야 권역에서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아프리카의 우간다, 모잠비크  등으로   Smart 분뇨처시스템 구축 ODA사업을   확대하고자 지난 5월 17일 전남대 자연대에서 사업단이 출범 하였습니다. 개발도상국의 기아와 영양공급을 위한 양질의 육류 공급과 액비와 퇴비 생산을 통한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한 최첨단 분료처리시스템에 대해서도 발표합니다.  히말라야 권역인 베트남에서 교육부 농업ODA, 라오스에서 ACC 문화ODA에 이어 Smart 분뇨처리 시스템ODA 사업은 히말라야의 평화와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에 기여할 것입니다.  지역에서 세계로~세계에서 지역으로 글로컬시대는 국제개발협력과 ODA와 함께~  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장 김재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