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세 정보 :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32번째 콜로키움을 엽니다. 근대 초기 가족은 다양한 이해와 규범 사이에서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제도와 담론으로는 충분히 재현되지 못하는 개인의 욕망과 목소리를 담아냄으로써, 한국문학은 가족의 의미를 성찰해왔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근대문학의 상상력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의 가족 현실을 사유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32차 콜로키움 [연구분야]
□ 주제 : 정상가족을 심문하는 한국 근대문학의 불온한 상상력
□ 발표 : 이행미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 일시 : 2024.04.26(금) PM 4:00-6:00
□ 장소 : 전남대학교 인문대학1호관 106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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