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세 정보 :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입문 세미나
2026년 6월 30일 & 7월 7일 오후 4시~6시
1회차: 비대면 줌 모임
2회차: 전남대학교 인문대 1관 210호

1회차 6/30(화): 『실천이성비판』은 『순수이성비판』과 어떤 관계인가?
— 『실천이성비판』을 읽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주해』, 2장을 중심으로)
2회차 7/7(화): 칸트의 ‘실천이성’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추론능력이자 욕구능력으로서의 이성(『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주해』, 3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개요
2026년 1학기 전남대학교 철학과 전공 <형이상학> 수업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중심으로 칸트의 자유의 형이상학을 개관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칸트의 형이상학 기획은 이후 저작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와 『실천이성비판』(1788)에서 실천 이성의 적극적 개념화와 더불어 발전합니다. 본 후속 세미나는 <형이상학> 수강생 중 이후 칸트 형이상학의 전개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여름방학 중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독회 모임을 추진코자 하는 철학과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두 번의 세미나 동안 칸트의『실천이성비판』 저술 기획과 체계, 그리고 ‘실천이성’에 대한 칸트의 고유한 구상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특히 제가 번역한 루이스 화이트 벡의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주해』의 일부분을 참고하여 논의합니다. 이후 『실천이성비판』을 읽으면 한결 수월한 독서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자 분께 세미나 자료와 줌 회의실 주소는 별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