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세 정보 :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025년도 첫 번째 용봉포럼 강연자인 박종범 회장은 World-OKTA 회장이자 영산그룹 회장이다. 박종범 회장은 2002년 전남대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을 만들고 세계한상들을 네트워킹하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과제를 수행하면서 만난 분이다. 영산그룹은 20여년전만 해도 1억의 자본으로 시작한 조그마한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유럽과 아프리카 20여개 국가에 진출한 1조 매출의 글로벌기업이 되었다. 20여년 동안 박종범 회장의 영산그룹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 매년 세계한상대회 행사장과 OKTA 수출상담회 때마다 만났다.
 
글로컬(Global+Local)을 ‘지역에서 세계로~세계에서 지역으로~’라고 규정한다면 광주에서 나고자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범 회장은 대학의 글로컬 전략에 가장 적합한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세계 70여개 국가로 구축된 글로벌 한상네트워크인 World-OKTA도 학생들의 세계진출에 도움을 줄것이다. 전남대에 글로컬미래전략대학원 을 만들면서 UN경제사회이사회의장을 하신 오준 대사(여수), 김완중 호주대사(함평)와 함께 아프리카와 유럽지역국제협력(ODA/EDCF)에서 중요한 역할을 기대했다.
 
박종범 회장은 광주남구 대촌에서 태어나 초중고와 대학을 광주에서 다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자동차회사 주재원으로 갔다 IMF시 실직을 하자 귀국하지 않고 오스트리아에 남아 창업을 하였다. 회사 명칭을 전라도의 젖줄인 영산강을 잊지 않기 위해 영산그룹이라 지었다. 광주지역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영산그룹은 현재 아프리카, 유럽 등 20여개 국가에 30여개 법인으로 1조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다.
 
박종범 회장이 맡고 있는 World-OKTA(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세계를 무대로 경제활동하고 있는 한상들의 모임이다. 즉 잘 나가는 세계 한상들의 모임인 것이다. 산업자업통상부에 법인으로 등록을 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중요한 파트너이다. 71개국가에 150개 지부를 두고 15개 통상위원회를 두고 있는 실질적인 세계한상네트워크를 움직이고 있는 경제인들이다.
오늘 용봉포럼에서 한정된 시간에 강의하기 때문에 추가로 World-OKTA 박종범 회장과 관련된 방송 신문 자료를 공유합니다.
 
정치외교학과 및 국제개발협력학융합전공 김재기 드림
 
1.YTN-https://www.youtube.com/watch?v=anB_P5vK3XM
2.MBN-https://www.youtube.com/watch?v=WqpAUb5V6us
3.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167
4.월드코리안신문-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242
5.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94